카테고리 없음2018. 2. 25. 20:25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은 쉬운 일이다. 쉬운 일이라기 보다는 당연한 일이다. 자기에게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람,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느냐로 영성 지능을 판가름하게 되는것이다. 그걸 양심이라고 하면, 양심없는 것을 엄청 쿨한 사람으로 여겨서 그렇게 쓰지 않는다. 하기야 영성 지능으로 써도 난 지능이 모자라는 사람이야..이럼서 무식하게 나가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지만, 적어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


그거 하나만 생각하면 된다, 내가 그 사람에게 받고 싶은 반응 그대로 그 사람한테 해주는 것이다. 그 사람이 나를 인정해주길 바라고 이해해주길 바라면, 내가 그 사람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면 된다. 물론 그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더더군다나 나를 싫어라하는 사람에게. 하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한단계씩 올라가는 것이리라.

Posted by 정보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