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3. 19. 12:01



내가 바뀌지 않으면 나만 힘들뿐이다. 내게 보여지는 것은 모두 다 나의 것이다. 나한테 그렇게 보여지는 세상은 오롯이 내것이다. 남한테는 그렇게 보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느끼는 것이고 내가 보는 것이고 내가 듣는 것이다. 그것이 어찌 내것이 아닐수 있나. 왜 남탓이라고 돌리는 것인가. 내가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은 내것이 아닐수 없다. 누가 나에게 그렇게 영향을 준다고? 똑같은 책을 읽어도 똑같은 영화를 봐도 모두 느끼는 것은 다를뿐이다. 그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Posted by 정보톡톡